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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1골 1도움 PSG 3-0 승리, 1위 유지
마이데일리
PSG는 26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앙제 스타드 레이몬드 코파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앙' 31라운드 앙제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5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득점과 도움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PSG는 경기 시작 7분 만에 앞서 나갔다. 아슈라프 하키미의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튀어 나오자 이강인이 침착하게 골키퍼를 제치고 밀어 넣었다.
전반 39분에는 이강인의 발끝에서 추가골이 시작됐다.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루카스 베랄두가 세니 마율루에게 스루 패스를 찔러 넣었고, 마율루가 1대1 찬스에서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날 승리로 PSG는 22승 3무 5패(승점 69점)를 기록하며 리그앙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 랑스와의 승점 차를 6점으로 벌리며 우승에 다가섰다.
이강인은 호평을 받았다. 통계 전문 매체 '풋몹'은 이강인에게 양 팀 통틀어 두 번째로 높은 9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이강인은 기회 창출 3회, 패스 성공률 96%, 크로스 성공 4회를 기록했다.
이어 "승리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 준다. 계속해서 승리를 거두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그러면 모든 게 잘 풀릴 것"이라며 "우리는 계속 노력하고 있다.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꼭 우승하고 싶다. 우리는 최선의 방법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