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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시청률 11.1%, 화제성 1위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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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이 우상향 시청률은 물론, 글로벌 OTT에서도 호성적을 내며 순항중이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전국 가구 시청률 11.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방송 2주차만에 10%대 시청률을 넘어선 것. 지상파는 물론 케이블, 종편 채널을 통틀어 올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는 수치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아이유, 변우석이라는 대세 캐스팅으로 이미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작품. 특히 ‘궁’ 이후 모처럼 입헌군주제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탄생이라는 점에서 미술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하지만 방송 초반에는 이런 기대가 오히려 부작용을 낳기도 했다.

대군인 이안(변우석)이 어린 왕을 대신해 섭정을 한다거나, 총리직을 세습하는 민정우(노상현)의 가문, 왕실 법도 등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됐다. 이같은 설정 오류를 불편하게 바라보는 시선도 있지만, 전제를 판타지로 끌고 가는 만큼 대부분의 시청자들에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모양새다.
1~2회에 헤매는 모습을 보이던 아이유와 변우석의 연기력은 조금씩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애초에 현실에 기반을 둔 캐릭터라기 보다 만화적인 인물들인 만큼, 현실과의 간극을 좁혀나가고 있다. 결국 모든 단점을 상쇄시킨 것은 드라마의 인기다.

특히 설정 오류 등에 대한 이슈에 무딘 해외 시청자들은 ‘21세기 대군부인’에 대한 호감도가 더 높다. 해외 커뮤니티 레딧 등을 보면 빠른 전개와 현대와 왕실, 재벌의 계약결혼이라는 조합에 신선하다는 반응이 다수다. 여기에 제작진이 잔뜩 힘을 준 세트와 의상 등 영상미에 대한 칭찬도 많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2026년 4월 3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화제성을 구성하는 지표인 뉴스, VON, SNS, 동영상 모두 올킬하며 2주 연속 1위를 사수했다.

아이유와 변우석 역시 3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 2위를 석권했다.(2026. 04. 21. 기준) 여기에 TV-OTT 드라마 부문 검색 반응 TOP20 1위, 전 연령 검색 반응 1위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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