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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국회의원, 하평건널목 통행 재개 합의…5월 1일부터 안전요원 배치 조건 개통 外
아주경제
이 의원은 20일 국회 본관에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동해시 등 관계기관과 대책 회의를 열고, 늦어도 오는 5월 1일부터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조건으로 하평건널목 통행을 재개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동해시에 위치한 국가 1종 무인 건널목인 하평건널목은 최근 관광객들 사이에서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지며 방문객이 급증했다. 그러나 건널목 내 인파 밀집과 선로 무단 진입 등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2월 9일부터 통행 제한 조치를 시행한 바 있다.
이로 인해 해당 건널목을 생활 통로로 이용해 온 천곡동 일대 주민들은 큰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지역 주민 5,419명이 서명한 통행권 보장 탄원서가 제출되며 통행 재개 요구가 이어졌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지난 4월 7일 한국철도공사 시설본부와 협의를 진행하는 등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해법 마련에 나섰고, 이번 회의에서 안전 확보와 주민 통행권 보장을 병행하는 방안을 도출했다.
이철규
의원은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지역 국회의원의 당연한 책무”라며 “수차례 협의를 통해 안전 문제와 시민 통행권이 조화롭게 반영된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이동권 보장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이철규 산자중기위원장, 주한캐나다대사 접견…공급망·에너지·방산 협력 논의

한국과 캐나다는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 박사의 활동과 한국전쟁 참전 등 역사적 인연을 바탕으로 협력을 이어온 주요 파트너다. 최근 다자협력 무대에서도 교류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접견을 계기로 양국 협력 관계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위원장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에너지 안보 상황에서 핵심자원 확보와 공급망 안정이 중요하다”며 “캐나다의 광물·에너지 자원과 대한민국의 제조 역량을 결합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라포튠 대사는 “한국은 방산뿐 아니라 인공지능, 반도체 등 첨단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핵심 파트너”라며 “마크 카니 총리 역시 한국을 최우방국 중 가장 중요한 협력국으로 신뢰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6월 말 우선협상대상자 발표를 앞둔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CPSP)’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 위원장은 “한국과 독일 간 경쟁 구도는 캐나다의 선택 폭을 넓혀 국익에 부합하는 결과 도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최적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공급망과 첨단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라포튠 대사는 수소 등 미래 에너지 산업 기반이 구축된 삼척 지역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향후 관련 시설을 직접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