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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노시환 23일 1군 복귀, 잠실서 훈련 합류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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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한화 이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노시환이 1군 엔트리에 복귀한다. 한화는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기에 앞서 한화는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한화는 이원석(중견수)-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이도윤(2루수)-김태연(3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이 출격한다. 선발 투수는 문동주다. 이날 잠실야구장에는 1군 복귀가 예정돼 있는 노시환이 모습을 드러냈다.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시달린 노시환은 결국 2군으로 말소됐고,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이날 다시 1군 선수단에 합류해 훈련을 소화했다. 노시환은 오는 23일 1군 라인업에 복귀할 예정이다. 경기 전 김경문 감독은 "23일 등록될 예정이다. 이틀 전에 와서 동료들하고 연습도 했다"며 "퓨처스리그 경기는 안 뛰고 잠실에 남아 있을 것"이라 밝혔다. 이어 "퓨처스리그는 잘하려고 간 게 아니라 마음적으로 심적인 스트레스를 정리하기 위해 간 것"이라며 "야구가 안 될 때면 감독인 저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선수 본인들도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될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경문 감독은 "1군에 와서 바로는 아니더라도 자기 컨디션을 좀 더 잘 찾을 거라 생각한다. 믿음을 보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아직 노시환의 1군 복귀 첫 경기 타순은 알리지 않았다. 김 감독은 "23일에 공개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6연패에 빠졌던 한화는 지난 주말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시리즈에서 연승을 거두며 상승세에 올랐다. 이에 김 감독은 "바람직했다. 연패만 하면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 선수들이 웃는다고 해도 웃는 게 아니다. 연패는 항상 길지 않게 가는 게 좋다. 그것 또한 하고 싶다고 해서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라면서도 "다행히 부산에서 연패를 끊고 서울에 왔다. 경기에서 지더라도 내용이 있어야 한다. 팬들이 봐도 재밌는 야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타선의 활약에 대해서는 "항상 상대 투수에 따라 오르락내리락한다. 오늘 상대 투수(송승기)가 좋지만 우리 타자들이 좀 더 좋은 경쟁을 해서 득점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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