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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왕전 홍지윤 타에리 절친 승부, 솔지 미카 곡 열창
싱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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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왕’ 홍지윤이 일본 TOP4 타에 리와 ‘2026 한일가왕전’에서 국경을 뛰어넘은 절친들의 ‘운명의 맞대결’을 펼친다.
21일(오늘) 방송될 ‘2026 한일가왕전’ 2회에서는 예선전 ‘100초 전’의 남은 무대에 이어 본격적인 한일 대결이 펼쳐지는 본선 1차전이 진행된다.

이런 가운데 한국의 ‘가왕’ 홍지윤이 돈독한 우정을 나눈 사이로 알려진 타에 리와 정면 승부에 나서면서 살 떨리는 긴장감을 드리운다. 두 사람은 옷 스타일과 분위기까지 닮은 꼴로 무대 위에 올라 절친임을 인증했던 상황.

하지만 이내 타에 리는 “승부는 승부이기 때문에 팀의 대표로 한 방 먹여주겠다”라며 ‘오사카 센 언니’다운 날카로운 각오를 다진다. 홍지윤 역시 이에 맞서 “언니 정말 먼 길 왔는데, 울면서 돌아가게 만들어보겠다”라고 반격 출사표를 던진다. 두 사람이 절친이라서 가능한 매서운 입담을 주고받자, 현장에서는 “피 튀기겠다”라며 얼얼한 웃음을 터트린다.

이어 타에 리는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를 한국어 가사와 폭발적인 감정으로 소화해 “자신감과 기세가 멋있다”라는 반응을 얻는다. 홍지윤은 본인의 특기인 구음까지 녹여내는 필살기로 장윤정의 ‘송인’을 선보여 “역시 대한민국 가왕다운 무대였다”라는 극찬을 받는다. 돈독한 사이인 만큼 더욱 뜨거웠던 홍지윤과 타에 리의 대결에서 승리를 꿰찰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무결점 디바’ 솔지와 일본 가왕 본 이노우에는 특별 손님으로 참석한 J팝 레전드 나카시마 미카의 곡으로 맞붙어 현장을 놀라게 한다. 솔지는 ‘눈의 꽃’을 선곡해 디테일한 감성까지 잡아내는 열창으로 “역시 믿고 듣는 어우솔”이란 호응을, 본 이노우에는 ‘글래머러스 스카이’로 특유의 에너지와 파워를 뿜어내며 “마치 유다이를 보는 느낌”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두 사람의 무대 후 나카시마 미카는 “국경을 넘어서 사랑받고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정말 감사한 일이다”라며 “오늘 두 분께도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날 거 같다”라는 감동적인 소감을 전한다.

한편 MBN ‘2026 한일가왕전’은 21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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