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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장애인 치료 대기 해소 및 예산 확보
아주경제
정명근 후보는 이날 시설 이용자와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은 뒤 "언어치료를 받기 위해 지금 신청하면 80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현실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며 "장애인 치료 프로그램 등의 대기시간을 낮추기 위한 인력과 예산 확보를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이나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에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공약에 반영토록 하겠다"며 "돌봄의 연속성을 기존보다 확대하고 돌봄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이날 복지관 방문 사실을 전하며 "장애인 가족 여러분과 소통하고 복지관 곳곳을 둘러보았다. 화성특례시는 장애인 여러분께서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화성시 장애인 동행 플랫폼 운영, 장애인 맞춤형 로봇 재활센터 운영, 휠체어 탑승 버스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나아지는 변화를 마주할 때면 더 열심히 뛰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도시,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존중받는 화성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은 화성시가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건립한 시설로, 2017년 11월부터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