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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팀 내 최고 평점, LA FC 산호세에 1-4 완패
마이데일리
LA FC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8라운드 산호세 어스퀘이크와 홈 경기에서 1-4로 패했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후반 8분 산호세가 먼저 선제골을 터뜨렸다. 왼쪽 측면에서 티모 베르너가 연결한 땅볼 크로스를 오우세니 보우다가 원터치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산호세는 3분 뒤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베르너가 하프라인부터 드리블을 시도해 수비수를 제친 뒤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산호세는 후반 14분 라이언 포르테우스의 자책골까지 더하며 3골 차로 격차를 벌렸다.
LA FC 입단 후 처음으로 4실점 패배를 당한 손흥민은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손흥민에게 7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손흥민만 유일하게 7점대 평점을 받았다.
한편,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동료였던 티모 베르너는 맹활약을 펼쳤다. 베르너는 이날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소파스코어'로부터 양 팀 최고 평점인 8.3점을 받으며 최우수 선수(POTM)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