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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유노윤호 퇴근 대신 등산 합류 5.9% 기록
싱글리스트
'1박 2일' 팀은 첫 시도에서 3단계까지 순조롭게 올라갔지만, 이후 2·3차 시도에서는 1단계에서 막혔다. 4차 시도에서는 4단계까지 통과했지만 마지막 5단계에서 실패했다. 마지막 도전에서도 4단계까지는 성공했지만 또다시 5단계에서 막히면서 결국 저녁 식사를 획득하지 못했다.
멤버들은 유노윤호와 강재준이 구제 미션으로 얻은 밥과 김치로 저녁을 해결한 뒤 잠자리 복불복에 돌입했다. 이번 미션은 제한시간 15분 안에 CCTV를 피해 차량 내부에 숨겨진 알파벳 쿠션을 찾아 단어를 완성하는 '배차 탈출 넘버원'이었다.
형님즈와 동생즈로 나뉜 멤버들은 빠르게 차량을 오가며 쿠션을 찾았고, 제한시간 약 30초를 남기고 정답 단어를 완성했다. 다만 미션 도중 CCTV에 4차례 적발돼 4명이 야외 취침을 하게 됐다. 뽑기 결과 김종민, 문세윤, 유노윤호, 딘딘이 야외 취침에 걸렸고, 강재준과 이준은 실내 취침을 하게 됐다.
하지만 실내 취침도 순탄치 않았다. 문세윤이 '코골이 최강자'로 꼽은 강재준과 한방을 쓰게 된 이준은 실내 취침임에도 벌칙에 당첨된 듯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 날 아침 유노윤호는 기상 시간보다 한 시간 먼저 일어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아침마다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한다"며 운동에 나섰고, 기상송이 울리기 전 멤버들을 깨우며 이른 시간부터 열정을 드러냈다.

반면 김종민과 문세윤은 당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아미산 등반 벌칙에 걸렸다. 문세윤은 유노윤호에게 함께 등산하자고 제안했고, 유노윤호는 잠시 고민한 뒤 "끝까지 가보자"라며 자진해서 벌칙에 동참했다.
유노윤호는 멤버들의 만류에도 "시작한 이상 마무리도 확실히 하겠다"고 말하며 끝까지 함께했다. 아미산으로 향한 그는 "다음 산을 가려면 내려와야 한다", "돌아가는 길보다 남은 길이 더 짧다" 같은 말을 던지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세 사람은 결국 정상에 올라 기념사진을 남기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강재준은 "선호 덕분에 좋아하던 '1박 2일' 촬영을 하게 돼 영광이었다. 언제든 불러주시면 바로 달려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