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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2안타 다저스 패배, 이정후 3타수 무안타 침묵
포모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으로 원정 경기에 나선 김혜성은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2루타 한 방을 포함한 활약으로 시즌 타율을 0.308 26타수 8안타까지 끌어올렸다.
경기 초반부터 좋은 타격이 나왔다. 장타로 출루한 뒤 후속 적시타 때 홈을 밟으며 선취 득점을 기록했다. 공격 흐름을 여는 역할을 해낸 장면이었다.
이후 두 차례 타석에서는 범타로 물러났지만, 경기 후반 다시 안타를 추가하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다만 득점 기회에서 추가 점수를 만들지는 못했다.
팀은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었다. 다저스는 난타전 끝에 6대9로 패하며 시즌 첫 연패에 빠졌다.

이정후는 초반 타석에서 내야 땅볼로 물러났고, 중반에는 삼진을 당하는 등 타격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경기 후반에는 대타로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샌프란시스코 역시 공격이 풀리지 않으며 0대3으로 패했다. 연승 흐름이 끊긴 가운데 타선 전체가 침묵한 경기였다.
김혜성은 상승세를 이어갔고, 이정후는 잠시 숨을 고른 하루였다. 두 선수의 타격 흐름이 다음 경기에서 어떻게 이어질지 주목된다.
사진 = AP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