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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신곡 괜찮은 사람 발매, 윤종신 프로듀싱
싱글리스트
이번 신곡은 윤종신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윤종신은 안타까움과 위로의 정서를 바탕으로 "이미 충분했고, 지금도 괜찮은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곡을 완성했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유승목이 출연했다. 유승목은 지난해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백정태 상무 역을 맡은 바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늦은 밤 도로를 달리는 직장인과 음악에 기대어 숨을 고르는 인물의 감정을 그려냈다.
이지훈이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장면도 함께 담겼다. 서로 다른 공간에 놓인 두 인물이 노래로 연결되는 연출을 통해 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유승목은 '우리들의 발라드' 당시 이지훈의 무대를 인상 깊게 본 뒤 그의 감성에 공감해 팬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같은 소속사에서 데뷔한 이지훈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뮤직비디오 출연을 결정했다.
이지훈은 지난해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최종 준우승을 기록했다. 고 김광석을 향한 존경에서 출발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넓혀온 그는 이번 '괜찮은 사람'을 통해 새로운 발라드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