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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아스날 2-1 승, 승점 3점 차 우승 경쟁 지속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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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시티./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역전 우승의 꿈을 이어갔다.

맨시티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아스날과 홈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맨시티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잔루이지 돈나룸마, 마테우스 누녜스, 압두코디르 후사노프, 마크 게히, 니코 오라일리, 로드리, 베르나르두 실바, 제레미 도쿠, 라얀 셰르키, 앙투안 세메뇨, 엘링 홀란드가 선발 출전했다.

아스날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다비드 라야, 크리스티안 모스케라, 윌리엄 살리바,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피에로 인카피에, 데클란 라이스, 마르틴 수비멘디, 노니 마두에케, 마르틴 외데고르, 에베레치 에제, 카이 하베르츠가 출전했다.
라얀 셰르키./게티이미지코리아
전반 16분 맨시티가 리드를 잡았다. 누녜스 패스를 받은 셰르키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드리블로 수비수를 제쳐낸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맨시티 기쁨은 짧았다. 2분 뒤 아스날이 동점골을 뽑아냈다. 돈나룸마 골키퍼가 빌드업 과정에서 실수를 범했다. 하베르츠가 전방 압박 과정에서 돈나룸마 패스를 차단해 득점으로 연결했다.

맨시티는 후반 20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볼을 받은 오라일리가 반대편으로 패스를 연결했고, 홀란드가 왼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찔렀다.
엘링 홀란드./게티이미지코리아
아스날은 동점골을 노리고 파상공세를 펼쳤으나 맨시티 골문을 열지 못했다. 아스날은 승점 70점으로 1위를 유지했으나 2위 맨시티에 승점 3점 차 추격을 허용했다.

맨시티는 아스날보다 한 경기를 덜 치렀다. 순연경기에서 승점 3점을 추가할 경우 아스날과 승점 타이를 이룬다. 골득실에서 앞설 경우 역전 우승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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