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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앤서니 고든 영입 경쟁 가세, 1억 유로 준비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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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고든./게티이미지코리아
앤서니 고든./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앤서니 고든(뉴캐슬 유나이티드)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에버튼 유스 출신인 고든은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밟았다. 이후 폭발적인 스피드와 정교한 드리블 기술을 앞세워 2021-22시즌부터 팀의 주전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고든은 2022-23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뉴캐슬 유니폼을 입었다. 2023-24시즌에는 48경기에서 12골 10도움을 기록하며 뉴캐슬 올해의 선수상을 거머쥐었다.

올 시즌에는 공식전 46경기에 출전해 17골 5도움을 올리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 중이다. 이런 가파른 성장세에 리버풀과 아스날 등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앤서니 고든./게티이미지코리아
최근에는 맨유까지 영입 경쟁에 가세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앤서니 고든 영입을 위해 거액의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올여름 대규모 선수단 리빌딩을 앞두고 있다. 제이든 산초(빌라), 마커스 래시포드(바르셀로나), 라스무스 호일룬(나폴리)과 결별이 유력해 공격진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든이 영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선수 본인도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 '커트오프사이드'는 "고든의 미래에 대해 많은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고든은 올여름 팀을 떠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앤서니 고든./게티이미지코리아
문제는 이적료다. 고든과 뉴캐슬의 계약은 2030년 여름까지 유효하다. 뉴캐슬이 헐값에 그를 내줄 이유가 없기 때문에 맨유는 과감한 투자를 준비 중이다.

매체는 "맨유는 고든을 위해 최대 1억 유로(약 1730억원)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고든은 마테우스 쿠냐보다 더 나은 옵션이 될 수 있는, 영입할 만한 매력적인 선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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