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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윤복인, 실종자 추적에 수상한 반응
싱글리스트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는 양선출(주진모), 나선해(김미숙)이 집을 나간 배우자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경사는 고객 이름 중에 공기철이라는 이름이 있는지 확인해봤지만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선해는 결국 길을 지나는 행인들에게 30년 전 사진을 보여주며 본 적이 있는지 물었다.
잔뜩 긴장해 있던 양선출이 지쳐보이자 나선해는 집에 가자고 했다. 이때 나선해와 양선출의 지인인 미향(윤복인)을 마주쳤다. 고원장을 봤다는 말을 듣고 왔다고 하자 미향은 잘못본 게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데 너무 오래됐고, 저도 원장님 얼굴 가물가물하기도 하고 벌써 30년이 넘었으니 봐도 못알아 봤을 수 있겠어요”라고 둘러대며 유독 놀란 기색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