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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후계자로 베식타스 오현규 영입 추진 영문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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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게티이미지코리아
오현규.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LA FC)의 후계자로 오현규(베식타스) 영입을 노린다.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올여름 베식타스의 오현규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수원 삼성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오현규는 셀틱과 헹크를 거치며 유럽 경험을 쌓았다.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1400만 유로(약 24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베식타스에 합류한 오현규는 빠르게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오현규의 득점 페이스는 경이롭다. 베식타스 유니폼을 입고 10경기에 나서 7골 1도움을 기록 중이며, 구단 역사상 최초로 이적 후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는 대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오현규./게티이미지코리아
이러한 활약에 빅클럽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특히 공격 보강이 절실한 토트넘이 적극적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LA FC로 떠난 이후 뚜렷한 해결사를 찾지 못하며 현재 18위라는 강등 위기 상황에 놓여있다. 또한 손흥민이 떠난 뒤 아시아 마케팅에도 차질이 생겼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토트넘은 남은 6경기를 앞두고 오현규를 영입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다. 오현규는 올여름 토트넘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으며, 토트넘은 좋은 가격에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움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현규/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토트넘에는 새로운 공격 재능 영입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며 오현규의 현재 기량과 올여름 월드컵에서의 잠재적인 활약으로 인해 그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라며 "토트넘은 월드컵 전 오현규 영입을 시도해 저렴한 가격으로 선수를 영입할 수 있으며 이는 한국 시장과 관계를 이어가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오현규를 주시하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맨유와 토트넘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공격수 오현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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