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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 후 숨진 채 발견된 美 버지니아 전 부지사
데일리안16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10대 아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버지니아주 애넌데일에 있는 페어팩스 전 부지사의 자택 침실과 지하실에서 각각 시신을 발견했다. 사건 당시 집 안에는 아들과 딸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페어팩스 전 부지사는 9만달러(약 1억3312만원) 이상의 세금을 체납해 근무하던 대형 로펌에서 물러났고 최근에는 이달 말까지 집에서 퇴거하라는 법원의 명령까지 받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케빈 데이비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 경찰서장은 "페어팩스 전 부지사가 최근 이혼 관련 법정 서류를 전달 받는 등 갈등 속에서 아내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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