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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매출 5498억 영업익 258억 흑자전환
IT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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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이 주력 제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됐다. 투자 확대와 사업 구조 재편 효과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세라젬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5498억원, 영업이익 25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 개선 배경으로 그간 추진해온 투자와 사업 구조 고도화 전략의 성과가 가시화된 점을 꼽았다. 세라젬은 ‘7-케어 솔루션’을 중심으로 제품과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해왔고, 이를 통해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끌어냈다는 설명이다.

연구개발(R&D) 투자 확대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세라젬은 2023년 189억원, 2024년 191억원, 2025년 242억원을 투자하며 기술 고도화와 신제품 개발을 지속해왔다.

글로벌 사업은 동남아시아와 인도, 중남미 등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은 단순한 회복을 넘어 그간의 투자 성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한 전환점”이라며 “7-케어 솔루션과 AI 웰니스 홈 비전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선율 기자

melod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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