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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사랑기금'으로 조손가정 주거·교육 지원
디지털투데이
이번 사업은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부모의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과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해 자립 기반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재원은 우리은행 임직원 4000여명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우리사랑기금'을 활용했다. 2003년 조성된 해당 기금은 임직원 투표로 지원 대상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도배·장판 교체, 냉난방기 설치, 노후 가구 교체 등을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적성 검사, 학원·교습비 지원, 대학생 멘토링 연계 등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사랑기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