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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설계결함 유심 교체 예약 9.6만명 신청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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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LG유플러스가 가입자 식별번호(IMSI) 설계 결함으로 전 고객 대상 유심 교체를 진행하는 가운데 사전 방문 예약 둘째 날까지 총 9만6139명이 신청했다.

10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8시 기준 유심 업데이트 및 교체 관련 매장 방문 예약 고객 수는 이동통신(MNO) 3만 8021만명으로 집계됐다. 누적으로는 8만9709명으로 전체 고객의 0.7%에 해당한다. 알뜰폰(MVNO) 고객은 2542명이 매장 방문을 예약했다. 누적 6430명으로 전체 0.1% 수준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IMSI 설계 방식에 대한 우려가 불거졌다. IMSI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실제 고객 휴대전화 번호를 일부 반영해 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고객들의 우려가 커졌다.

LG유플러스는 이에 따라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업데이트와 무료 교체를 진행한다. 8일부터U+one 앱과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 시스템 운영을 시작했다. 실제 유심 업데이트와 교체는 오는 13일부터 순차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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