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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 청렴정책회의 개최, 전사적 청렴문화 확산
아주경제
지난 3월 30일 열린 ‘2026년 제1차 CEO 주관 청렴정책회의’에는 부서장 이상 간부급 직원 29명이 참석해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와 부진 사유를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청렴정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조직 전반의 청렴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 마련에 집중했다.
또 4월 6일에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중 ‘갑질’ 관련 주요 내용을 주제로 고위직 및 승진자 대상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법령과 사례를 중심으로 한 이번 교육은 청렴과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
iH는 앞으로도 ‘청렴혁신추진단’ 운영과 ‘ISO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제도와 실천이 결합된 청렴문화 정착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류윤기
iH 사장은 "청렴은 조직 운영의 기본이자 신뢰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형식적인 수준을 넘어 구성원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문화를 내재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iH는 경영진의 솔선수범과 전 직원의 실천을 통해 조직 전반의 변화와 혁신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와 교육은 iH가 지난해부터 이어온 반부패·청렴정책 강화 흐름의 연장선에 있다. iH는 지난해 5월 3대 전략, 6개 전략과제, 22개 세부과제로 구성된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종합 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을 목표로 부패 취약 분야 개선에 나섰다.
당시 iH는 찾아가는 감사·청렴컨설팅, 부동산 투기방지 자체점검,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갑질근절 캠페인, 갑질 실태조사, 청렴마일리지 제도 운영, 유관기관 청렴활동 교류·협력 등을 추진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캠페인도 이어졌다. iH는 지난해 6월 신임 노조위원장과 함께 노사 상생 청렴실천 캠페인을 실시해 시간외근무수당 부정수급 예방과 직장 내 갑질 근절 메시지를 전파했고, 올해 5월에도 류윤기 사장과 노동조합이 함께 임직원 대상 노사 합동 청렴캠페인을 벌여 ‘특혜 제공 및 사익 추구 없는 공정한 iH’, ‘상호 존중과 배려로 갑질 없는 iH’ 실천 의지를 다졌다.
지난해 10월에는 명절 선물 수수 금지와 음주운전 근절을 주제로 한 노사 합동 청렴실천 캠페인도 진행됐다. iH는 이와 함께 청렴교육, 청렴골든벨, 청렴시책 공모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 추진하며 청렴이 일상화된 조직문화 정착에 나서고 있다. 이번 청렴정책회의와 청렴교육 역시 기존 캠페인 중심 활동을 제도 정비와 간부 책임 강화로 연결하는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