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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유정, 쇼윈도 부부 생활 고백 후 이혼과 홀로서기 시작
스타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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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주막 주모 ‘홍파’ 역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서유정.

작품 속에서는 포수 장승구와 애틋한 부부애를 보여주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었지요.
그러나 현실 속 결혼생활은….

서유정은 2017년 3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2019년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부부 관찰 예능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해 화목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죠.

사실상 쇼윈도 부부였던 그들
하지만 최근 그녀의 고백에 따르면 이는 철저히 감춰진 ‘쇼윈도’에 불과했습니다. 딸이 생후 8개월 무렵일 때부터 이미 남편과 별거에 들어간 상태였던 것입니다.

남편이 집에 거의 오지 않는 날들이 이어졌지만, 아이를 위해, 그리고 타인의 시선이 두려워 무려 2년을 더 버텼습니다. 예쁘게 사는 모습만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 속에 부부의 골은 깊어만 갔습니다.
용기 낸 현명한 홀로서기
결국 성격 차이와 갈등을 극복하지 못한 서유정은 2023년, 결혼 6년 만에 이혼이라는 쉽지 않은 선택을 내립니다.

당시 “가족들이 받을 상처가 무서워서 멈추고 있었다”며 엄마의 심정을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억지로 포장된 관계를 유지하기보다 자신과 아이의 진짜 행복을 위해 용기를 낸 현명한 결단이었습니다.

유튜버로 시작한 인생 2막
힘든 터널을 지나온 그녀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다시 대중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아픔을 딛고 한결 편안해진 얼굴로 팬들과 유쾌하게 소통하며 인생 2막을 시작한 그녀의 내일에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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