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2 읽음
PSG 리버풀 2-0 승, 이강인 교체 UCL 8강 1차전
마이데일리
1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파리 셍제르망(PSG)./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이강인이 교체 출전한 가운데 파리 셍제르망(PSG)이 리버풀을 상대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PSG는 9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강인은 후반 33분 교체 출전했다.

PSG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마트베이 사포노프, 아슈라프 하키미, 마르키뉴스, 윌리앙 파초, 누노 멘데스, 자이리 에메리, 비티냐, 주앙 네베스, 우스망 뎀벨레,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데지레 두에가 먼저 나섰다.

리버풀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 이브라히마 코나테, 버질 반 다이크, 조 고메스, 제레미 프림퐁, 라이언 흐라벤베르흐,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밀로시 케르케즈, 도미닉 소보슬라이, 플로리안 비르츠, 휴고 에키티케가 선발 출전했다.
데지레 두에./게티이미지코리아
PSG는 전반 11분 만에 리드를 잡았다.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두에가 드리블 돌파 이후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슈팅은 수비수에 굴절된 후 골키퍼 키를 넘어 골망을 갈랐다.

이후 PSG가 흐름을 주도했다. 전반 34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크바라츠헬리아가 때린 발리슛이 수비수를 맞고 골문 구석으로 향했으나, 마마르다슈빌리 골키퍼가 막아냈다. 전반 37분 두에의 결정적인 찬스도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20분 PSG는 추가 득점을 뽑아냈다. 네베스의 침투 패스를 받은 크바라츠헬리아가 수비수 한 명과 골키퍼를 제친 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파리 셍제르망(PSG)./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강인은 후반 42분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었다. 이강인은 페널티박스 안으로 진입한 뒤 뒤로 돌아 뛰던 뎀벨레에게 패스를 내줬고, 뎀벨레의 슈팅은 아쉽게 골대를 맞았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2-0으로 종료됐다. PSG는 2점 차 리드를 안은 채 안필드 원정을 떠난다. 양 팀의 8강 2차전은 오는 15일에 열린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