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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바르샤 2-0 제압, UCL 4강 유리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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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게티이미지코리아
훌리안 알바레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이강인(PSG)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승리하며 4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아틀레티코는 9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포티파이 캄 노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2-0으로 승리했다.

홈 팀 바르셀로나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주안 가르시아, 쥘 쿤데, 파우 쿠바르시, 제라드 마틴, 주앙 칸셀루, 페드리, 에릭 가르시아, 라민 야말, 다니 올모, 마커스 래시포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선발 출전했다.

원정 팀 아틀레티코는 4-4-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주안 무소, 나우엘 몰리나, 로뱅 르 노르망, 다비드 한코, 마테오 루게리, 줄리아노 시메오네, 마르코스 요렌테, 코케, 아데몰라 루크먼, 앙투안 그리즈만, 훌리안 알바레스가 먼저 나섰다.
마커스 래시포드./게티이미지코리아
파우 쿠바르시 퇴장 장면./게티이미지코리아
바르셀로나는 전반 18분 한 차례 골망을 흔들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페드리의 침투 패스를 받은 야말이 반대편으로 크로스를 내줬고, 래시포드가 밀어 넣었다. 그러나 부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아틀레티코는 전반 44분 수적 우위를 점했다. 시메오네가 침투하는 과정에서 쿠바르시가 파울을 범했고,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 끝에 명백한 득점 기회 저지로 레드카드를 선언했다.

이후 프리킥 상황에서 아틀레티코는 선제골을 뽑아냈다. 알바레스가 직접 슈팅으로 연결한 것이 골문 구석을 찔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게티이미지코리아
후반 25분 아틀레티코는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루게리의 크로스를 교체 투입된 알렉산더 쇠를로트가 왼발 원터치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아틀레티코의 2-0 승리로 종료됐다. 아틀레티코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체제에서 첫 캄 노우 승리를 거뒀고, 2점 차 리드를 안은 채 8강 2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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