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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큐어, RDN 권위자 레이먼드 타운센드 교수 고문 영입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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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드 타운센드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딥큐어 제공
레이먼드 타운센드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딥큐어 제공

신장신경차단술(Renal Denervation, RDN) 의료기기를 개발 중인 딥큐어가 고혈압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레이먼드 타운센드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타운센드 교수는 고혈압 연구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석학으로, 2016년 미국심장협회(AHA) ‘올해의 의사(Physician of the Year)’로 선정됐으며 AHA 석학회원(Fellow of the AHA)이다.

그는 메드트로닉이 진행한 RDN 기기 글로벌 대규모 임상 프로그램 ‘SPYRAL HTN’의 수석 연구자를 맡아 RDN 치료의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아울러 2024년 AHA가 발표한 ‘고혈압 치료를 위한 신장 신경 차단술 과학적 성명서’ 작성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관련 글로벌 가이드라인 정립을 주도한 바 있다.

딥큐어 관계자는 “타운센드 교수의 합류는 회사 기술력의 글로벌 잠재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전문적 자문을 바탕으로 미국에서 준비 중인 핵심 임상시험의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딥큐어는 이번 영입을 계기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자체 개발 중인 RDN 기기 ‘하이퍼큐어(HyperQure™)’의 미국 식품의약국 승인과 상용화를 위한 핵심 임상 절차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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