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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파이브, AI 플랫폼과 풀MVNO 기반 IPO 추진
디지털투데이
8일 스테이지파이브에 따르면 디지털 MVNO 서비스 '핀다이렉트'는 가입자 증가와 함께 이동통신 번호이동(MNP) 시장에서 순증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스테이지파이브는 실제 핀다이렉트 서비스에 AI 에이전트를 적용해 고객획득비용(CAC)과고객서비스(CS) 비용을 10% 절감했다. 고객 리텐션 비중도 30% 이상 개선하는 등 플랫폼 기반 운영 효율화 성과를 확인했다
여기에 통신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AI 기반 통신 운영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매출원을 확보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실적도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스테이지파이브는 2025년 매출 111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82% 성장했다. 영업손실은 5억원 수준으로 축소됐다. 스테이지파이브는 정부 정책 환경을 반영해 풀 MVNO를 중심으로 통신 사업 역량과 수익 구조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한다.
IPO를 위한 재무 구조 개편도 병행한다. 회사는 기존 상환전환우선주(RCPS)의 보통주 전환을 추진하는 등 자본 구조 단순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일부 재무적 투자자(FI)의 지분 유동화도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는 2019년 투자된 펀드의 만기에 따른 통상적인 회수 절차로, 주주간 계약(SHA)에 따른 투자금 사용 제한 등 구조적 요인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테이지파이브는 "AI 기반 통신 플랫폼 고도화와 풀MVNO 전략을 통해 수익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과 IPO 준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