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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전 의원, 13일 안산갑 보궐선거 출마 선언
데일리안"2년 전 컷오프…성찰의 시간 보내"
"그동안 해온 일들 결론 내고 싶어"

8일 데일리안 취재에 따르면, '원조 친문'으로 불리는 전해철 전 의원은 오는 13일 월요일 오전 11시 안산시의회에서 경기 안산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전 의원은 지난 19·20·21대 안산시상록구갑 총선에서 세 차례 당선된 바 있다.
안산갑은 지난 3월 양문석 전 의원의 국회의원직 상실형으로 재선거가 확정된 지역이다.
전 의원은 데일리안과 통화에서 "2년 전 총선 과정에서 공천이 되지 않고 성찰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안산갑에 보궐선거가 생겼다"며 "다시 한 번 지역주민들에게 평가와 판단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궐이 있기까지 여러 논란으로 지역에 필요한 여러 현안 사업들이 잘 추진되지 못하고 답보상태에 있는 것에 대한 답답함과 안타까움이 있었다"며 "제가 해왔던 일들을 계속 추진하고 결론을 내야 한다는 생각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남국 민주당 대변인은 오는 9일 안산갑 보궐선거 출마 선언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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