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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류현진 휴식차 말소, 외인 쿠싱 오늘 데뷔전
마이데일리
한화 류현진이 선발등판 하고 있다.
한화는 8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시즌 2차전을 치른다.
오재원(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이 선발로 출전한다. 선발투수는 문동주다.
류현진이 2군으로 내려갔다. 류현진은 전날(7일) 인천 SSG전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10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1회말 기예르모 에레디아를 삼진으로 처리, 역대 최고령·최소경기 1500탈삼진 기록을 작성했다. 10탈삼진 역시 4933일 만이다. 앞서 2012년 10월 4일 대전(한밭)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전 10이닝 12탈삼진을 기록한 바 있다.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경기에 앞서 취재진을 만난 김경문 감독은 "(류현진은) 몸에 이상은 없다. 쿠싱을 등록하면 하나가 빠져야 한다. (류)현진도 휴식을 취해주려 한다. 추운 날 6이닝까지 잘 던졌지 않나. 그래서 그렇게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류현진은 인천에서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진행했다. 1군 선수단과 동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어 "투구 수는 30개 안팎이다. 1이닝이면 되겠죠. 2이닝까지 마운드에 올려서 3일 쉬고 선발로 쓰기보다는. 저는 1이닝을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경문 감독의 말을 종합하면 쿠싱은 두 번째 혹은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한다. 1이닝을 가볍게 소화한 뒤 12일 대전 KIA 타이거즈전 선발 등판 예정이다.
한편 SSG는 박성한(유격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최정(3루수)-김재환(지명타자)-고명준(1루수)-한유섬(우익수)-최지훈(중견수)-조형우(포수)-정준재(2루수)로 맞선다. 선발투수는 최민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