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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2호 내부서 포착된 누텔라, NASA 영상 공개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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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 우주선 아르테미스 2호 내부에서 '누텔라'가 둥둥 떠다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한국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아르테미스 2호 실시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우주비행사들은 내부를 이동하며 각자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들 사이로 누텔라가 둥둥 떠다니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역사상 최고의 무료 광고"라며 환호했고 이후 누텔라 측 역시 "역사상 어떤 스프레드보다 더 멀리 여행하게 돼 영광"이라며 재치 있게 반응했다.

이탈리아 페레로사가 생산하는 누텔라는 헤이즐넛을 기반으로 초콜릿·설탕·식물성 기름 등을 혼합해 만든 스프레드로 주로 빵에 발라 먹는다.

한편 아르테미스 2호는 지난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처음으로 우주비행사를 달 궤도로 보내는 유인 비행이다.

현재 사령관 리드 와이즈먼을 비롯해 빅터 글로버, 크리스티나 코크, 제레미 한센 등 4명의 우주비행사가 탑승 중이다.

이들은 심우주 환경에서 오리온 우주선의 생명 유지 장치와 통신 시스템을 점검하고 우주 방사선이 인체와 장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실험하게 되며 열흘 동안 총 110만㎞ 이상을 비행한 뒤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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