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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정원오 인사 특혜·해외출장 의혹 진실 규명 촉구
데일리안인사 특혜·여론조사 왜곡 의혹 제기하며
"혈세 우습게 아는 부적격자 시장 안 돼"

장동혁 대표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 예비후보의 성동구청장 시절 '칸쿤 경유 출장'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미국까지 비행기 타고 가는 더 빠른 길이 있는데도, 굳이 버스 타고 칸쿤을 경유했다"며 "공직자가 경유에만 2박 3일을 쓴 것부터 누가 봐도 정상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출장보고서의 부실함을 지적했다. 장 대표는 "정원오 출장보고서에는 '평가회의' 달랑 한 줄인데, 동행한 인사의 보고서에는 관광 일정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며 "구청 예산을 3000만원 가까이 쓰는 고액 출장인데도, 출장 심의 서류에 심사위원들 서명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인사 특혜 및 사적 관계 의혹도 제기했다. 장 대표는 동행한 직원이 과거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였다며 "그런 사람을 성동구청 공무원으로 채용하고, 업무 연관성도 부족한 해외 출장에 4번이나 데리고 가고, 다급에서 가급으로 초고속 승진까지 시켰다"고 비판했다. 이어 해당 인사가 현재 정 후보 선거 캠프에서 일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정원오의 '김현지'라는 의심이 들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장 대표는 "민주당 당내 경선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했다는 지적까지 나왔다"며 "사실이라면 중대한 선거법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이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의에 제소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는 "할거라면 여론조사 의혹을 제기한 박주민 의원도 함께 제소해야 할 것"이라며 "입을 틀어막으면 의혹만 더 커질 뿐"이라고 반박했다.
마지막으로 "국민의힘은 혈세를 우습게 알고 시민을 기만하는 부적격자가 서울시장이 되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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