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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이강인 영입 위해 5000만 유로 지불 준비
마이데일리
프랑스 '미디어풋'은 4일(이하 한국시각)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이적이 확정됐다"며 "이강인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현재 유럽 최고의 클럽에서 뛸 기회가 있지만, 출전 시간이 너무 적어 이적할지, 아니면 팀에 남아 주전 자리를 위해 경쟁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의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올여름 미국 올랜도 시티로 떠나는 앙투안 그리즈만의 대체자로 이강인을 점찍었다.
지난 시즌 PSG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과 쿼드러플 달성에 힘을 보탰던 이강인은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며 거취가 불분명해졌다.
최근 아틀레티코의 구애가 계속되고 있다. '미디어풋'은 "그리즈만의 후계자를 찾는 과정에서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보드진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PSG에서 이강인의 부진은 아틀레티코 이적에 절호의 기회를 열어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이 다재다능함을 더해줄 수 있는 선수라는 점을 감안할 때, 현재 이적시장에서 이 정도 수준의 선수를 이보다 낮은 가격에 찾기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