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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 전개 外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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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에 이어 광명경찰서와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교육도 실시해 시선을 끌고 있다.

5일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최근 정부의 자원 안보 위기 경보 발령에 따라 에너지 절약과 효율적 이용을 위한 실천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조치는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광명스피돔 등 주요 사업장에서 전사적 에너지 절감 캠페인을 실시하고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주요 실천 사항으로는 불필요한 조명 소등과 대기전력 차단, 적정 실내온도 유지, 승강기 이용 최소화 및 계단 이용 권장, 대중교통 이용 확대 등이 포함됐다.

또한 점심시간 일괄 소등, 미사용 공간 조명 최소화, 컴퓨터 절전 기능 활성화 등 실질적인 절감 방안도 병행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공공기관의 선도적 실천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에너지 이용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광명경찰서와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교육

이와 함께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광명경찰서와 협력해 청소년 대상 불법도박 근절 교육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일 광명경찰서에서 도박 범죄로 선도심사위원회에 회부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온라인 중심으로 확산되는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재범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경륜·경정 중독예방치유센터 ‘희망길벗’ 전문 상담사가 맡아 사례 중심 강의와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불법도박의 정의와 유형, 피해 사례, 관련 법령 및 처벌 규정, 중독 위험성과 예방법, 신고 및 상담 절차 등이다.

또 청소년 도박 문제 선별검사(CAGI)를 통해 개인별 위험 수준을 점검하고, 교육 후에는 근절 서약서를 작성하도록 해 책임 의식을 강화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청소년기 도박 경험은 중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경찰과 협력해 예방 교육과 상담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향후 정기적인 계도 교육과 상담을 이어가는 한편, 지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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