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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2위 수성, SK 연장 혈투 끝 승리로 추격
마이데일리
정관장은 4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현대모비스와의 홈 경기에서 95-71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정관장은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현대모비스는 5연패 수렁에 빠지며 8위에 머물렀다.
2쿼터까지 49-28로 리드한 정관장은 3쿼터 렌즈 아반도까지 득점에 가담하며 '전원 득점'을 만들었다. 이후 4쿼터 초반까지 27점 차 격차를 벌렸고, 24점 차 대승을 완성했다.
가장 치열했던 승부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졌다. 서울 SK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06-102로 승리했다. 자밀 워니와 김낙현이 48득점을 합작하며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한국가스공사는 라건아와 벨란겔, 정성우가 모두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화력을 과시했으나 연장전 고비를 넘지 못하고 9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