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 읽음
찬란한 너의 계절에 이성경 종영 소감, 섬세한 열연 호평
픽콘
1
이성경이 '찬란한 너의 계절에'를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성경은 지난 3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에서 국내 최고 하이앤드 브랜드 '나나 아틀리에' 수석 디자이너 '송하란' 역을 맡아 인물의 감정선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보여주며 대체 불가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성경은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하란이 상처를 치유하고 봄을 맞이하는 과정을 밀도 있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세한 떨림을 담아낸 섬세한 눈빛부터 폭발적인 감정까지 이성경의 디테일한 열연은 서사에 설득력을 더했고, 하란의 복잡한 내면을 유연하게 그려내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해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이성경은 수석 디자이너라는 캐릭터에 맞게 150벌 이상의 다채로운 의상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 매회 트렌디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워너비 아이콘'의 진가를 재차 입증했다. 인물의 심리 변화를 옷을 통해 시각적으로 표현한 이성경의 노력은 극 전개를 탄탄하게 완성하며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을 얻었다.

이성경은 "마지막까지 정말 많은 감정들과 함께 쉼 없이 달려왔던 것 같다. 끝이라는 기분보다 앞으로 더 달려갈 것들이 남은 기분이다"라며 "모든 배우분들과 감독님, 스태프분들이 보내주신 배려와 사랑, 열정 덕분에 웃는 모습으로 유쾌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이렇게 좋은 마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이 작품이 시청자 여러분들께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찬란한 너의 계절에'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매 작품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탄탄한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이성경. 이번 '찬란한 너의 계절에'에서 또 한 번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그녀가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