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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검 매직컬 종영, 박보검 등 이발소 운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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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는 이발소를 찾았던 손님들과 촬영한 사진을 액자에 담아 사랑방 벽면에 걸었고, 삼 형제는 손님들에게 건넬 사진 뒷면에 직접 손편지를 적어 한 명씩 전달했다.
단골 손님들과의 작별 장면도 이어졌다. 박보검은 이발소 첫 손님이자 자신의 첫 염색 손님이었던 옆집 할머니를 다시 찾아 애프터 서비스를 해주며 한층 익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곽동연은 단골 초등학생들을 위해 크림 파스타를 만들고, 어묵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한 맞춤형 어묵 요리도 준비했다. 삼 형제는 직접 고른 책과 장난감을 선물했고, 아이들은 손편지로 마음을 전했다.
곽동연이 각별한 애정을 보여온 단골 할머니는 삼 형제가 좋아했던 고추볶음을 챙겼고, 이상이에게 한글과 영어를 배운 만학도 할머니는 고추장을 건넸다. 마을 사람들과 함께 완성한 벽화와 세 사람이 떠난 뒤에도 주민들이 이발소를 사랑방처럼 이용하는 모습도 함께 담겼다.

시청률과 화제성 지표도 이어졌다. '보검 매직컬'은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 7주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가구 시청률은 6주 연속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기준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는 9주 연속 TOP 10에 들었고, 온라인 영상 누적 조회수는 약 2억6000만회를 넘겼다. 또 동남아시아, 중동,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등 약 200개 국가 및 지역에서 공개됐으며, IMDB 평점은 9.5를 기록했다.
촬영지인 전북 무주의 이발소에도 관심이 이어졌다. 방영 이후 이발소를 찾는 관광객이 늘며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올랐고, 평일에는 하루 평균 약 200명, 주말에는 약 500명 이상이 찾고 있다.
'보검 매직컬'은 지난 3일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