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 읽음
불후의 명곡 송일국, 작곡 공부 민국·사춘기 삼둥이 근황 공개
싱글리스트
1
배우 송일국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근황과 가족의 음악 이야기를 전한다.
4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750회는 '불후의 명곡-2026 연예계 가왕전 2부'로 꾸며진다. 이번 방송에는 랄랄, 개그콘서트 '챗플릭스' 팀, 송일국&오만석(뮤지컬 '헤이그' 팀), 이찬석, 조혜련이 출연해 무대를 선보인다.

송일국은 방송에서 정식으로 노래를 부르는 건 처음이라며 긴장된 모습을 보인다. 이어 "사실 아내가 법원 밴드부 회장이고, 민국이는 작곡 공부를 준비 중"이라고 말해 가족의 음악 DNA를 언급한다. 또 "민국이한테 '불후'에 나간다고 하니 '네? 아빠가요?' 하며 코웃음을 치더라"고 덧붙인다.

삼둥이의 사춘기 이야기도 나온다. 이찬원이 "지금 사춘기 세게 올 때 아니냐"고 묻자 송일국은 "지금 세다. 하루하루 기도하면서 살고 있다"고 답한다. "엄마가 법원에서 일해도 사춘기가 오냐"는 질문에는 "사춘기 반항이 엄마한텐 안 간다. 다 나한테 와서 힘든 것"이라고 말한다.

김준현이 "사춘기 때는 아빠가 방송에서 자기들 이야기하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할 거다"라고 하자 송일국은 카메라를 향해 "얘들아, 이해해 줘. 먹고살아야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무대에서는 토크와는 다른 분위기를 예고한다. 송일국은 오만석과 함께 조용필의 '꿈'을 선곡해 무대에 오르며, '헤이그 특사 파견 120주년'의 의미를 담아 뮤지컬 '헤이그'의 클라이맥스를 떠올리게 하는 무대를 꾸민다.

'불후의 명곡-2026 연예계 가왕전'은 지난 3월 28일 1부에 이어 이날 2부가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