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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사무국, LA FC 손흥민 부앙가 부진 지적
마이데일리
LA FC는 이번 시즌 MLS 정규리그 강력한 우승 후보답게 현재 4승 1무(승점 13점)로 서부 컨퍼런스 선두를 질주 중이다. 특히 5경기 연속 무실점이라는 개막 이후 최다 기록을 세우며 위고 요리스를 중심으로 한 철벽 수비를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수비의 견고함과 달리 공격력에는 물음표가 붙었다. 막강한 화력을 기대했던 '흥부듀오'를 보유하고도 5경기 8득점에 그쳤기 때문이다.
부앙가는 리그 4경기 연속 침묵 중이다. 손흥민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시즌 첫 경기 페널티킥 득점 이후 8경기 동안 골맛을 보지 못했고, 아직 시즌 첫 필드골조차 신고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3월 A매치에서도 침묵했다.
LA FC는 오는 5일 올랜도 시티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MLS 사무국은 "LA FC는 4승 1무 무패의 기록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에도 진출했다. 이 모든 일은 한국의 슈퍼스타 손흥민이 2026년 리그에서 골을 넣기 전에 벌어지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MLS 사무국은 지난달 31일에도 "LA FC는 시즌 개막전에서 인터 마이애미를 3-0으로 꺾은 것을 제외하면 손흥민과 부앙가를 최전방에 배치했음에도 공격력이 상대적으로 부진했다"며 "개선할 점들이 분명히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