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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가르테 퇴장 위기 모면, 첫 경고 대상 히메네스 확인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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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우가르테./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마누엘 우가르테(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퇴장당할 위기를 모면했다.

우루과이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우가르테는 2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맞대결에 선발 출전해 87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폿몹'에 따르면 우가르테는 60번 공을 잡았다. 패스는 45번 시도해 37번 연결했다. 태클 2회, 걷어내기 2회, 헤더 클리어 1회, 가로채기 2회, 볼 회수 4회 등을 기록했다. 지상 볼 경합은 13번 중 2번 이겻고 공중 볼 경합은 1번 붙어 이였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우가르테가 잉글랜드를 상대로 기이하게 두 번의 경고를 받은 후, 퇴장당하지 않았다. 한 장의 옐로카드가 '취소'되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우가르테는 25분에 첫 번째 경고받았다. 이어 후반 36분 다시 한 장의 옐로카드를 받았다. 규칙대로 라면 우가르테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야 했다. 하지만 우가르테는 그라운드에 남았다.

영국 'ITV' 해설자 샘 매터페이스는 "대기심이 우리에게 지금은 옐로카드가 없다고 말한다"며 "이제 대기심은 그 옐로카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만약 존재했다면 그는 퇴장당해야 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우리는 주저할 수밖에 없었다. 이건 그레이엄 폴 사건 같은 상황이지 않았나? 그들은 이제 그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시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누엘 우가르테./게티이미지코리아
마크 푸가치는 우가르테가 받은 첫 번째 옐로카드가 사실 우가르테가 아닌 호세 히메네스에게 준 경고였다고 밝히며 의문이 사라졌다.

한편, 우가르테는 올 시즌 맨유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맨유로 적을 옮긴 그는 45경기를 소화하며 팀에 적응했다. 하지만 올 시즌 부진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23경기에 출전했다. 대체로 교체로 나왔다.

우가르테는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부임 이후 단 한 차례도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 10경기 중 6경기에 교체 투입된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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