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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목 관아 5월부터 한복·갈옷 착용자 입장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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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곳은 최근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한복 촬영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즈넉한 관아 건물을 배경으로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하면서 방문객 수도 빠르게 늘었다. 2021년 4만 3860명이었던 전체 관람객은 2025년 21만 4578명으로 4년 만에 5배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외국인 관람객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같은 기간 961명이던 외국인 방문객은 2025년 7만 3455명으로 크게 늘며 제주의 대표 역사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제주목 관아는 탐라국 시대부터 제주의 정치·역사·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온 상징적인 사적지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관덕정을 제외한 주요 전각이 철거됐으나, 오랜 복원 과정을 거쳐 2003년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현재는 제주의 옛 관청 모습을 간직한 채 방문객들에게 도심 속 쉼터이자 살아 있는 역사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제주목 관아의 자세한 관람 정보는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