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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호반사거리 원형 보행 육교 소양아트서클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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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아트서클은 2021년 행정안전부의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당초 호반사거리의 보행 안전을 위해 계획되었으나, 춘천시가 이를 공공예술 랜드마크로 확장하며 약 9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완성됐다.
높이 6m, 총 길이 188m의 원형 보행 데크로, 국내 패턴디자인 전문 스튜디오와 협업해 보행 동선에 감각적인 색채와 패턴을 적용했다. 특히 상부 보행로에는 호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도 설치됐다. 특히 교차로 네 방향에 엘리베이터가 각각 설치돼 있어 행약자와 유모자 이용자 등 누구나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강 위를 걷는 듯한 아찔한 경험을 선사하는 춘천의 대표 액티비티 시설이다. 전체 길이 174m 중 156m 구간이 투명 강화유리로 돼 있다. 신발 위에 덧신을 신고 입장하며, 발아래로 흐르는 소양강 물결을 그대로 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스카이워크 입장료는 2000원이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일이다. 하절기(4~10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방된다. 자세한 사항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춘천 번개시장. / 춘천시 공식 블로그, AI
번개시장은 소양강변에서 가까운 전통시장으로, 아트서클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어 연계해 둘러보기 좋다. 특히 매년 5~6월부터 11월 초까지 번개야시장이 열린다.
닭강정을 비롯해 수제 맥주, 글로벌 푸드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또 상인들이 직접 기획해 만든 복합문화공간인 번개극장에선 고전 영화 상영, 국궁 활쏘기 체험 등 독특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야시장은 시즌제로 운영되며 방문 전 지자체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차로 방문할 경우, 근처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다만 야시장 운영 시에는 방문객이 많아 주차가 혼잡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