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읽음
태백 한강 발원지 검룡소와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
위키트리


이곳에는 서해에 살았던 이무기가 용이 되기 위해 강줄기를 거슬러 올라와 머물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검룡소는 ‘신령스러운 용의 늪’이라는 뜻을 지닌 이름으로, 독특한 지형과 빼어난 경관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 지정 명승 제73호로 지정됐다. 현재는 태백산국립공원과 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을 대표하는 핵심 명소로 자리하고 있다. 여기서 시작된 물길은 골지천을 따라 정선과 영월을 지나며 점차 몸집을 키우고, 마침내 한강이 되어 우리 곁을 흐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