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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뉴캐슬 기마랑이스 영입 추진, 중원 보강 박차
마이데일리
맨유의 올여름 최우선 과제 중 하나는 중앙 미드필더를 영입하는 것이다. 지난여름부터 꾸준하게 중원 자원과 이적설이 나왔지만, 영입까지 이어진 경우는 없었다.
하지만 다음 시즌을 앞두고 반드시 중원 보강이 필요하다. '베테랑' 미드필더 카세미루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난다. 최근 좋은 기량을 뽐내고 있지만, 구단은 그와 재계약할 생각이 없다.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마누엘 우가르테의 미래도 불투명하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가 브루노 기마랑이스(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노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3일(한국시각) "맨유가 영입을 희망하는 선수 명단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지난 주말, 맨유 측 대리인들이 기마랑이스의 에이전트와 만나 여름 이적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기마랑이스는 2022년 1월 올랭피크 리옹을 떠나 뉴캐슬 유니폼을 입었다. 빠르게 팀에 녹아들며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그는 뉴캐슬 유니폼을 입고 189경기에 나왔으며 31골 31도움을 마크했다.
기마랑이스는 올 시즌 뉴캐슬이 부진한 상황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35경기에 출전해 9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지난 2월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다. 회복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기마랑이스의 계약은 2028년 6월 만료되는데, 만약, 올 시즌 뉴캐슬이 유럽 클럽 대항전에 출전하지 못하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현재 뉴캐슬은 PL 12위에 머무른 상황이다.
맨유는 뉴캐슬에서 또 다른 미드필더도 탐내고 있다. 바로 산드로 토날리다. 또한,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아담 워튼(크리스털 팰리스),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레스트) 등도 맨유와 연결되고 있다.
하지만 이적에 관한 결정은 정식 감독 선임 이후에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맨유는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이끌고 있다. 그의 계약은 올 시즌까지다. 이후 맨유는 정식 감독 선임 작업을 밟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