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읽음
산업은행, 신임 수석부행장에 이봉희 기업금융부문장 임명
에너지경제
한국산업은행이 신임 전무이사(수석부행장)에 이봉희 기업금융부문장을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무이사는 회장의 제청으로 금융위원회가 임면한다.
이 신임 전무이사는 1993년 입행 이후 약 30년간 △전략·기획및 조직관리 △기업금융 △구조조정 △국제금융 △딜링 등 은행 주요업무를 담당해 온 금융전문가다.
이 전무이사는 2024년 기업금융부문장 선임 후 반도체·첨단전략·초격차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시행함으로써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최종승인, HMM 기업가치 제고, 태영건설 선제적 워크아웃 등 각종 구조조정 현안사항을 지휘한 성과를 보인 바 있다.
산은은 선임 배경을 두고 “이 신임 전무이사는 기획·조직관리·영업 등 다양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첨단전략산업 적극 지원을 통한 생산적 금융 선도 등 산업은행이 대표 정책금융기관 역할을 수행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산은은 이날 2명의 임원(부행장)인사도 단행해 윤태정 혁신성장부문장과 김춘호 기업금융부문장을 각각 신규 선임했다.
윤태정 신임 부행장은 2016년 인사부 파트장으로 입행해 간접투자금융실 팀장, 종로지점장, 뉴욕지점장 등을 맡은 바 있다. 김춘호 신임 부행장은 2020년 기업구조조정2실 팀장으로 시작해 기업금융3실 팀장, 기업금융3실장, 홍보실장을 역임했다.
박경현 기자 pearl@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