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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삼학소주 사장 될 뻔한 비화, 미스터리 소주사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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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진이 가수가 아닌 소주 회사 사장이 될 뻔한 사연이 공개된다.
22일(오늘) 밤 9시 방송되는 TV CHOSUN '모던인물사 미스터.리'(이하 '미스터.리')에는 이경규의 30년 지기 술친구가 깜짝 등장해 술자리 폭로전(?)을 펼친다.

이번 주 '미스터.리'는 고된 하루 끝을 달래주는 '소주'의 역사를, 주류 문화 전문가 명욱 교수와 살펴본다. 먼저 소주업계에 한 획을 그은 '진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MC 이경규는 "저도 두꺼비 많이 키웠어요"라며 진로와 함께한 젊은 시절을 떠올렸다. 이어서 진로의 라이벌이자, 가수 남진의 아버지가 창업한 삼학소주의 흥망성쇠를 이야기하던 중 남진이 하마터면 소주회사 사장이 될 뻔한 사연이 전해지자 MC 유라는 "아버지 말 들었으면 기업인으로 나오셨을 수도 있겠는데요?"라며 놀라워했다.

그런가 하면, 이경규의 30년 지기 술친구 개그맨 이윤석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친분을 증명하듯 이경규는 "말 잘못하기만 해봐!"라며 버럭(?)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 앞에 불러놓고 택시비도 주지 않는다!"며 이윤석이 폭로하자 이경규는 "그래도 항상 술값은 내가 낸다"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두 남자의 30년째 단골 소주 안주가 생선회지만 "윤석이가 회를 못 먹는다는 걸 지난해에 알았다"고 이경규가 말해 출연진의 쓴소리가 이어졌다.

'소주 전쟁'의 주무기인 광고 모델의 관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유라는 "연예인들이 가장 하고 싶은 광고가 소주 광고"라며 은근한 욕심을 드러냈고, 최초의 여성 소주 모델인 참이슬의 이영애가 당시 소주잔을 거부하게 된 사연이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복분자주 모델 출신 유라는 "술 한 모금 안 마셨지만 눈빛은 취한 것처럼 해야 한다"며 주류 모델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 밖에 지역 소주 이야기 등 다채로운 소주 역사 이야기는 오늘(22일) 밤 9시 TV CHOSUN '모던인물사 미스터.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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