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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래시포드 부진에 완전 영입 재검토
마이데일리
스페인 '마르카'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래시포드에게 무언가 일이 벌어지고 있다. 현재 래시포드는 최근 경기력 저하를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 1군 데뷔 이후 빠른 스피드와 침투 능력을 앞세워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2023-24시즌을 기점으로 경기 외적인 문제와 기복 있는 경기력이 겹치며 입지가 흔들렸다.
결국 아스톤 빌라 임대를 거쳐 올 시즌 바르셀로나로 향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38경기 10골 10도움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고,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복귀했다. 바르셀로나는 완전 영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했고, 선수 또한 잔류 의사를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마르카'는 "래시포드의 하락세는 한지 플릭 감독과 구단 수뇌부에도 분명히 인지됐다. 플릭은 몇 주 전 래시포드에게 더 나은 퍼포먼스를 요구하며, 그의 잠재력과 태도, 경기에서의 집중력 향상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상황 변화는 맨유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맨유는 래시포드 이적을 전제로 공격진 개편을 계획했지만, 최근 흐름으로 인해 이적 성사 여부가 불투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