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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감량하고 46살에 리즈 갱신한 성시경의 다이어트 비결 "광어회만 먹어"
애니멀플래닛
평소 맛있는 음식과 술을 사랑하기로 유명한 가수 성시경이 최근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가 성시경과 함께한 4월 호 화보를 공개한 것인데요. 매거진 화보로는 6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선 성시경.
무엇보다 그는 95kg에서 85kg까지 무려 10kg을 감량하며 모델 같은 슈트 핏을 선보인 것인데요. 앨범 낼 때도 이렇게까지는 안 했다며 혀를 내두를 정도로 독하게 다이어트를 했다고 합니다.
푸근한 동네 아저씨 같던 성시경 씨가 어떻게 갑자기 날렵한 고막 남친으로 돌아올 수 있었는지, 그 눈물겨운 감량 비법과 이유를 지금 바로 전해드릴게요.
◆ 뚠뚠이 아저씨는 안녕, 화장품 모델의 품격
성시경이 다이어트를 결심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의 나이와 체중에 화장품 모델이 된 것이 염치없게 느껴졌다며 좋은 기회인 만큼 제대로 노력해보고 싶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습니다.
6년 만에 찍은 패션 화보에서는 넉넉한 체형 대신 날렵한 턱선과 세련된 분위기를 뽐내며 촬영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는데요.
역시 사람은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인 것 같습니다.
◆ 밤낮없는 운동과 광어회의 마법
다이어트 성공의 핵심은 역시 식단과 운동이었습니다. 성시경은 첫 한 달 동안 계란, 고구마, 영양제 그리고 특이하게도 광어회를 주로 먹었다고 해요.
회는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단으로 아주 훌륭하죠. 여기에 테니스, 헬스, 등산 등 매일매일 운동을 쉬지 않았습니다.
밤마다 한 시간씩 걷고 뛰는 유산소 운동은 기본이었고, 맛집 촬영이 있는 날에도 하루에 세 번씩 운동하며 근육량을 유지하기 위해 애썼습니다.
◆ 아픈 게 아니라 이제야 정상이에요
갑자기 살이 빠진 성시경을 보고 팬들은 혹시 어디 아픈 거 아니냐며 걱정 어린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성시경은 그동안 아팠던 것이고 이제야 드디어 정상 체중에 들어온 것이라며 위트 있게 대답했습니다.
이제부터 몸과 마음을 더 예쁘게 가꾸겠다며 건강한 관리 의지를 다졌는데요.
다이어트 중에는 외로웠지만 오늘 저녁은 실컷 먹었다는 귀여운 소감은 다이어트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대목이었습니다.
◆ 새로운 도전, 일본 활동과 고막 남친의 귀환
비주얼 변신에 성공한 성시경은 이제 활동에 박차를 가합니다. KBS 음악 예능 '더 시즌즈'의 새로운 MC로 발탁되어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고요.
특히 일본에서 신인의 자세로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습니다. 해외에서 활약하는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되고 싶다는 그의 열정이 참 멋지게 느껴지네요.
4월 팬미팅과 5월 축가 콘서트까지 더 멋진 모습으로 우리 곁을 찾아올 성시경 씨의 활약이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