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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 3~11월 무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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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영화관'을 운영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3월부터 11월까지 5월과 9월을 제외하고 총 7회 '배리어프리영화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영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 1층 야주개홀에서 진행된다.

배리어프리영화는 일반 영화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을 넣어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한 영화다. 서울역사박물관은 2015년부터 사단법인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협약을 맺고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 상영작은 3월 '라라랜드', 4월 '소방관', 6월 '오즈의 마법사', 7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등이다. 하반기 상영작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첫 상영작은 3월 26일 선보이는 '라라랜드' 배리어프리 버전이다.

관람은 무료다. 서울시공공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예약 없이도 행사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좌석은 선착순 자유입장 방식으로 운영되며, 일반 관객을 위한 220여 석과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8석이 별도로 마련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사회복지시설 초청 프로그램인 '박물관 나들이'와 연계해 장애인, 어르신, 다자녀가구, 북한이탈주민 등이 단체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홍보물을 비치하고, 휠체어 확보 및 다수의 안내원을 배치해 관람 편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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