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6 읽음
오현규 시즌 5호골, 베식타스 카슴파샤전 2-1 승리 견인
마이데일리
0
오현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오현규가 3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베식타스가 승리를 거뒀다.

베식타스는 20일 오전(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보다폰파크에서 열린 카슴파샤와의 2025-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7라운드에서 2-1로 이겼다. 베식타스는 2연승과 함께 15승7무5패(승점 49점)의 성적으로 리그 4위를 기록하게 됐다.

오현규는 카슴파샤전 선제골과 함께 쿠파스와의 튀르키예컵 C조 4라운드 이후 3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오현규는 올 시즌 베식타스에서 5골을 기록 중이다. 오현규는 카슴파샤전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2차례 기록한 슈팅 중 하나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유럽축구 통계매체 소파스코어는 오현규에게 평점 7.6점을 부여했다. 오현규는 팀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베식타스는 카슴파샤와의 맞대결에서 전반 11분 오현규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오현규는 쾨크치가 왼쪽 측면에서 골문앞으로 띄운 볼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카슴파샤 골망을 흔들었다. 베식타스는 전반전 추가시간 쾨크치가 추가골을 기록해 점수 차를 벌렸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베식타스는 후반 12분 카슴파샤에 페널티킥 골을 내줬지만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오현규는 경기 후 튀르키예 매체 파나틱 등을 통해 "가능한 오랫동안 베식타스에서 활약하고 싶다. 이곳에 있는 매일이 행복하다. 중요한 경기였고 이기고 싶었고 이겨서 기쁘다. 팬분들의 응원을 받으며 경기하는 것은 나에게 정말 중요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현규/게티이미지코리아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