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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드림투어 파이널 21일 개막, 1부 승격전 진행
마이데일리
프로당구협회(PBA)는 20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2025-2026 PBA 드림투어 파이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림투어 파이널은 지난 2024-25시즌 첫선을 보였다. 1부 투어 왕중왕전격인 '월드챔피언십'과 같은 구조다. 7개 투어 성적에 따라 포인트 랭킹 64위까지 선수만 드림투어 파이널 무대를 밟을 수 있다. 우승 상금은 2000만 원이다. 정규 투어의 두 배다. 총상금은 6000만 원.
올 시즌 월드챔피언십에서 처음 도입된 조별리그 그룹 스위스 스테이지 방식과 본선 토너먼트 사전 배정 방식이 드림투어 파이널에도 똑같이 도입된다.
총 16개 조로 나뉜다. 조별리그(35점 점수제)를 치른 뒤 각 조 1, 2위가 32강에 진출한다. 43강은 4전3승제(마지막 세트 11점)로 진행된다. 16강부터 결승은 5전3선승제다. 모든 세트 15점을 먼저 획득하면 승리한다.
3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드림투어 MVP를 차지한 랭킹 1위 오성욱은 윤계한(32위), 김병섭(33위), 이찬형(64위)과 함께 1조에서 경쟁한다. 시즌 랭킹 2위 이종주는 김정훈2(31위), 조신언(34위), 조화우(63위)와 함께 2조에 배치됐다.
드림투어 파이널은 1일 차인 21일 조별리그 예선이 펼쳐지며, 2일 차인 22일에는 32강부터 8강까지 펼쳐진다. 이어 대회 최종일인 23일에는 준결승과 결승이 펼쳐진다. 준결승 1경기는 오후1시 30분, 준결승 2경기는 오후 4시에 이어진다. 대망의 결승전은 23일 오후 9시 30분에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