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 읽음
내 나라 여행박람회 코엑스마곡 개막, 지역 관광 정보 집결
투어코리아
전국 각지의 관광자원과 로컬 콘텐츠가 집결한 이번 행사는 지역 고유의 매력을 소개하고, 여행 수요를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오늘(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일상을 넘는 여행, 지역에 남는 여행’을 주제로 열린다.
‘일상을 넘는 여행, 지역에 남는 여행’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박람회는 여행 수요를 지역으로 확산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누구나 쉽게 떠날 수 있는 국내 여행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막식에선 문체부 김대현 제2차관과 진교훈 강서구청장,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이경수 회장, 선재스님 등 참가자들이 ‘ 황금열쇠를 꽂으며 일상을 넘는 여행, 지역에 남는 여행’을 외치며 박람회의 본격 시작을 알렸다.

전시장 내부에는 지역별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홍보관과 함께 체류형·체험형 관광 콘텐츠가 마련, 로컬 고유의 매력을 집중 알렸다. 자연, 문화, 생활을 아우르는 다양한 지역 여행 상품은 물론 미식, 야간 관광, 섬·해양 관광 등 테마별 전시도 마련돼 국내 여행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준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단순 전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여행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강화했다. ‘지역균형발전 콘퍼런스’를 통해 지역 관광의 미래 전략을 논의하고, 섬과 해양 관광을 집중 조명하는 특별 기획관도 마련됐다.

문체부 김대현 제2차관은 “이번 박람회가 국민들에게 국내 여행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여행이 지역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영화 ‘왕사남’의 영향으로 영월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듯, 관광과 문화는 매우 밀접한 관계”라며 “강서 역시 풍부한 마이스 인프라와 문화관광 자원을 갖춘 만큼, 내나라 여행박람회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강서에서 열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