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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식도 하락 종목 중 하나?…5800선 무너진 코스피
위키트리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개장 초기 단계라 개인과 외국인 그리고 기관 투자자의 순매수 및 순매도 수치는 0으로 집계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의 경우 차익 거래는 0이며 비차익 거래에서 1의 순매도가 발생해 전체적으로 1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본격적인 방향성을 설정하기 전 관망세를 유지하면서도 일부 매도 물량이 출현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지수 수준을 52주 가격 범위와 비교하면 변동 폭이 작지 않다. 코스피의 52주 최고치는 6347.41이며 최저치는 2284.72다. 이날 기록 중인 5760.70은 연중 최고치 대비 약 9% 가량 낮은 수준이나 최저치와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위치에 머물러 있다. 시장은 개장 초반의 급격한 낙폭을 만회할 동력을 탐색하는 과정에 있으며 유가증권시장 내 보통주들의 가격 변동이 종합적으로 지수에 반영되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장 초반 형성된 하락 압력이 거래 시간 경과에 따라 완화될지 혹은 추가적인 매도세로 이어질지 주시하고 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의 유입 속도가 예사롭지 않은 가운데 주요 상장 종목들의 주가 향방이 전체 지수 흐름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시장의 하락 종목 수가 상승 종목 수의 약 6배에 달하는 만큼 전반적인 투자 심리는 위축된 상태에서 출발한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