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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MLS 랭킹 1위, 손흥민 7경기 무득점
마이데일리
MLS는 18일 올 시즌 MLS 파워랭킹을 책정해 발표했다. LAFC는 올 시즌 파워랭킹 1위를 질주했다. MLS는 'LAFC는 MLS 역사상 처음으로 개막 후 4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팀이다. LAFC는 세인트루이스와의 MLS 4라운드에서 완벽하지 않았지만 세인트루이스를 침묵하게 했고 슈아니에르가 중거리 골을 터트렸다'고 언급했다.
LAFC에 이어 밴쿠버가 MLS 파워랭킹 2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밴쿠버 역시 올 시즌 MLS에서 4전 전승을 기록 중인 가운데 골득실에서 LAFC에 앞서며 서부 컨퍼런스 선두에 올라있다. 이어 메시가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가 MLS 파워랭킹 3위를 기록했다.
미국 야후스포츠 등은 17일 '승리가 팀의 취약점을 가릴 수 있지만 그 약점이 나중에 발목을 잡을 수 있다. LAFC에서 문제점을 찾기가 쉽지 않다. 4전 전승으로 완벽한 성적을 거두며 밴쿠버와 골득실 차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실점은 단 한 골도 없고 올 시즌 우승 후보로 손색이 없다'며 '우려되는 부분은 공격력이다. LAFC는 올 시즌 MLS 4경기에서 8골을 기록해 나름 괜찮은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공격진의 재능을 고려했을 때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다는 의문이 있다. 그 의문의 일부는 손흥민에게 비롯될 수 있다'며 올 시즌 초반 손흥민의 득점포 침묵을 언급했다. 또한 '손흥민은 올 시즌 MLS에서 아직 골을 터트리지 못했는데 지난 시즌 활약을 고려하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10경기에서 9골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올 시즌 득점력은 지난 시즌 만큼 좋지 않았고 유효슈팅은 단 2개에 그쳤다'며 '팀이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 문제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LAFC가 승점을 잃는 순간 MLS 시즌 MVP 후보로 거론되었던 손흥민에게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LAFC는 18일 열린 알라후엘렌세(코스타리카)와의 2026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에서 극적인 2-1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풀타임 활약했지만 득점포가 침묵해 7경기 연속 무득점을 이어갔다.